AM 02:16 시작 안녕! 꽤나 오랜만이지? 요새 왜 이렇게 글을 안 썼지? 딱히 이유는 없는데. 오지 않았던 시간 동안 일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, 그렇다고 엄청나게 힘들진 않았나 보다 싶다. 그리고 뭔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 느낌도 들고. 티스토리도 네이버처럼 #오블완 챌린지라는 게 생겼다. 참여한 날짜가 많을수록 좋은 경품을 탈 확률이 올라가나 보다. 목요일부터 시작한 거 같은데 오늘은 월요일이네. ^w^; 글 쓰지 않고 지나간 시간들을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아쉽긴 하다. 어떻게 지냈을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 거 같기도 하고, 나 스스로 정리할 겸 얘기해 보려고 한다. 요 며칠 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시간을 자주 보냈다. 한 명은 내가 취업 문제로 엄마와 크게 다투고 힘들 때 생각한 것보다 더..